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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험관일기15

첫과배란 (20년 9월-10월) 될 뻔 첫 과배란이 될 뻔 9월 7일 (생리4일째) 초음파결과 내막 4.5 난소 사이즈 오른쪽 : 2.5*1.6 cm 난소 사이즈 2.7*1.0 cm 난포사이즈 오른쪽: 77 난포사이즈 왼쪽: s 근종사이즈: 7.6*5.2 cm 9월 16일 (생리 13일째) 초음파결과 내막 8.5 난포사이즈 오른쪽: 10 난포사이즈 왼쪽: 3 정상정자: 1% 20년 9월엔 이렇게 과배란을 시작해보지 못하고 진료만 받았어요. 이유는 두둥!!! 서류 미비 입니다. 시험관을 시작하기 위해서는 혼인관계증명서나 사실혼관계 서류가 필요해요. 하…. 난관조형술 부터 피검, 초음파, 그리고 결과확인 진료까지 한번도 저런 서류가 필요하다는 안내를 받지 못했고 또, 정보를 찾아보지 않았던 무심함 덕에 9월 과배란은 시작할 뻔! 만 하고 지나가게.. 2021. 11. 19.
첫 난임관련 병원 방문 시험관 시작까지 발려인과 진지한 대화 없이 임신시도를 1년 넘게 해보았으나 역시 나이탓인지 아기는 찾아오지 않았어요. 우리 만의 계기가 있었지만 일단은 검사를 해보고 결정하기로 하고 덜컥 가까운 메이저급 병원으로 찾아가 검사를 실시했어요. 일단, 자임시도를 했음에도 잘 안되는 이유로 갑상선이상이 있을까 싶어 내분비 내과도 예약을 했는데 난임과에서 다 같이 봐주긴 하더라구요. 그래서 내분비내과 진료를 먼저 보고 온 것에 대해 의사는 “왜 그랬니?” 의 표정을 지어보였어요. 20년 8월 21일 1. 내분비내과 내분비내과 혈액검사 결과 T3 1.02, TSH 0.74 (시험관 진행의 경우 TSH를 2.5 이하로 권장) FT4 1.25로 제가 제일 걱정하고 우려했던 갑상선검사의 결과는 지극히 정상이었어요. 제가 18살부터 21.. 2021. 11. 17.
11월 14번째 과배란 14번째과배란- 첫진료일 11월 11일 빼빼로데이 겸 생리2일차 피검결과 FSH 22.41 (높은 편) LH 11.19 E2 2021. 11. 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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