난.근.먹/난임21 열네번째 과배란 11/18 왼 2개(1개는 색깔 안좋음), 오2(1개 물혹의심) 사이즈는 한개만 재서 0.84 좀 천천히 자라는 중 고날에프150*3일 21일~ 가니레버*2일 반착검사결과 혈전수치: 아르기닌 꾸준히 복용 추천 NK cell: 12.1 (11보다 높으면 처방) 11/22 난포는 1개만 자람(1.5), 0.8보다 작은 것 있지만 안큼 P4 40.21 LH 7.9 E2 146 내막 6.8(느리게 자람) 26일 채취 가니래버*2일 고날에프*3일 오비드렐, 데카펩틸 11/29 냉동 1개 2등급 1월6일(3일차) fsh 7.87 lh 8.68 e2 81.47 p4 0.111 tsh 0.861 prl 14.46 정상생리 아니라 패스 부정출혈 계속되서 피임약 먹는거로 안내받았다가 멈춰서 다음생리 기다리기로 함 2월3일.. 2022. 2. 20. 난임 호르몬제 정리2(처방약제들) 지난 포스팅에서는 난임 호르몬제 용량 정리로 프로게스테론 질정, 주사제의 용량에 대해 알아보았어요. 그렇게 정리를 해보다 보니 과배란 때 부터 더 많이 맞는 주사제들도 있어서 정리해보고 싶어졌어요. 지금까지 제가 가장 많이 사용한 과배란 약제는 FSH로 고날에프 주사제를 많이 사용했는데요. 자가주사가 편리하도록 펜의 형태로 만들어져 나와 편리함과 안전함까지 더한 것 같아요. 호르몬제 주사들은 대부분 기름처럼 용액의 점도가 강해서 주사바늘을 얇은 것을 선택하여 주사를 하다보면 바늘과 주사기몸체가 분리되어 흔히 주사기가 터졌다고 하는 일이 발생하거나, 긴장하여 주사제 용량을 잘못 주사하는 경우가 생기는데 이렇게 펜으로 나오니 편리함과 안전함도 있더라구요. 일단 과배란 시에 많이 사용되는 주사제, 추가 약제들.. 2022. 2. 17. 난임 호르몬제 용량 정리1(프로게스테론) 오늘은 제가 크렉산60주를 맞아본지 이틀째 되는 날이에요. 크렉산은 멍주사로도 알려져 있고 그 통증이 어마어마해서 다들 난임계의 최고봉 배주사라고 말들을 하죠. (근육주사는 일단 제외하고) 그 크렉산을 얼음찔질 5분 한 후 무감각 상태에서 아주 천천히 주사하면서 크렉산 주사에 자신감을 얻고나니 이제 프로게스테론 호르몬 용량에 대해 생각하게 되더라구요. 크렉산 주사로 긴장하면서 여유가 없다가 프로게스테론 용량이 궁금해져서 구글링, 써치를 통해 얻은 정보를 정리해볼까 해요. 프로게스테론 역할 P4, 프로게스테론은 임신을 돕는 중요한 스테로이드 호르몬이에요. 다른 여러 호르몬들과 연관 작용을 하고 조용하고 부드러운 호르몬이라고 알려져 있어요. 프로게스테론은 난소에 있는 황체에서 분비되고, 임신 중인 여성은 태.. 2022. 2. 16. 13번째 과배란 그리고 첫 이식(신선+냉동) 13번째 과배란 첫번째 내원일(10월 11일) 생리3일차 : 역시 주말 사이에 기다리던 생리님이 찾아왔어요. 다행히도 다니는 병원은 11일 대체공휴일로 쉬지 않고 근무해주셔서 너무나 감사하게 주말을 보내고 바로 새벽같이 병원을 찾아가 당일접수로 진료를 기다렸습니다. 생리시작 후 첫 내원일에는 호르몬 수치를 확인하기 위해 혈액검사를 요청해두고 검사결과가 나오는 1시간 뒤에 주치의와 진료를 보게되는데 아침일찍 7시 30분 오픈 시간에 맞추어 내원했던 터라 대기환자가 많아지기 전에 먼저 초음파 진료를 봐주시고 혈액검사 결과에 따라 처방을 해주시기로 해서 마음 편하게 대기를 할 수 있었어요. 호르몬 수치 호르몬 FSH (성선자극 호르몬) LH (황체형성 호르몬) E2 (에스트라디올) P4 (프로게스테론) TSH.. 2022. 2. 14. 이전 1 2 3 4 ··· 6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