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로일기10 나의 소울카드 그리고 연도카드 새해를 맞아 연희동 한민경 선생님의 방법으로 저의 소울카드와 연도카드를 찾아보았어요. 소울카드는 자신의 생년월일 숫자를 모두 한자리 숫자로 생각하고 더해서 1~9번의 숫자를 통해 수비학적으로 자신을 이해해볼 수 있는 방법이에요. 마치 mbti나 에니어그램처럼 인간의 유형을 나누어 이해해보는 방법이죠. 무언가 점쳐보는 방법이라기 보다 내가 어떤유형이라 어떻게 살고 올해는 어떤 걸 지향해야할 지 그 방향을 알려주는 나침반 혹은 지름길 같은 느낌이에요. 소울카드 찾는 법 예>양력을 기준으로 2001년 12월 29일에 태어났다면, 2+0+0+1+1+2+2+9 = 17 -> 1+7 = 8번 (1~9에 해당하는 숫자까지 한자리 수로 덧셈) 연도카드 찾는 법 예> 올해는 2022년이니까 위 사람의 연도카드는 2+0+.. 2022. 1. 27. 6월을 시작하며... 최근 우연한 기회에 유니버셜 웨이트 카드를 다시 손에 들기 시작했어요. 처음 유니버셜 웨이트로 타로카드를 접하고 배우기 시작했지만 욕심으로 너무 많은 내용을 배워서 과부하가 왔던 찰라에 시크릿카드를 배우면서 저랑 잘 맞다는 것을 깨닫고 4년여를 시크릿카드로만 상담을 해왔던 것 같아요. 시크릿 카드가 내면을 반영하는 카드라 어두운 바탕색이 많아서 스프레드 후 카드를 보는 사람마다 겁을 덜컥 먹는 경우가 생기고, 시크릿카드는 부정적으로만 보여진다고 생각하는 지인들이 생겨서 다시 유니버셜 웨이트 카드를 꺼내고 다시 강의도 들어보면서 수퍼비젼을 받는 기분이었어요. 그래서 6월을 시작하며 카드를 한 장 뽑아 보았더니 18번 THE MOON 카드가 나왔네요. 유니버셜 웨이트 18번 문 카드 카드의 상단에는 크게 달.. 2021. 6. 3. 이전 1 2 3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