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궁근종1 자궁근종 수술 이튿날 (소변줄, 진통제 부작용) 수술 당일은 진통제에 취해 일찍 잠들었기에 아무것도 몰랐어요. 수술 이튿날 간호사 분이 발려인에게 소변양을 체크하라고 숙제를 줍니다. 소변줄이 꽂혀있으니 변의를 느끼지도 않고 편안하게 수술당일 누워만 있을 수 있었던 거에요. 물론 금식이라 물을 마실 수도 없었고 그런데 이제 물을 마시고 소변양 체크 후 소변 줄을 뺀다고 하네요 아이고 부끄러버라… 부끄러운 걸 얘기하자니 더 부끄러운 기억도 떠오릅니다. 바로!! 위잉~~ 바리깡~~~ 네 수술 전날 관장이 큰 사건이라 뭍혀버린 사건 그곳의 헤어를 바리깡으로 정리해주셨어요. ㅠㅠ 물론 수술 후 청결 등을 위해서~ 아침 회진 수술 후 결과는 발려인이 담당의를 통해 들었지만 저는 담당의한테 직접 설명을 듣길 원해서 아침 회진을 간절히 기다렸어요. 회진 시간이 되자.. 2021. 11. 10. 이전 1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