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위여사제1 6월을 시작하며... 최근 우연한 기회에 유니버셜 웨이트 카드를 다시 손에 들기 시작했어요. 처음 유니버셜 웨이트로 타로카드를 접하고 배우기 시작했지만 욕심으로 너무 많은 내용을 배워서 과부하가 왔던 찰라에 시크릿카드를 배우면서 저랑 잘 맞다는 것을 깨닫고 4년여를 시크릿카드로만 상담을 해왔던 것 같아요. 시크릿 카드가 내면을 반영하는 카드라 어두운 바탕색이 많아서 스프레드 후 카드를 보는 사람마다 겁을 덜컥 먹는 경우가 생기고, 시크릿카드는 부정적으로만 보여진다고 생각하는 지인들이 생겨서 다시 유니버셜 웨이트 카드를 꺼내고 다시 강의도 들어보면서 수퍼비젼을 받는 기분이었어요. 그래서 6월을 시작하며 카드를 한 장 뽑아 보았더니 18번 THE MOON 카드가 나왔네요. 유니버셜 웨이트 18번 문 카드 카드의 상단에는 크게 달.. 2021. 6. 3. 이전 1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