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부1 김구원선생두부 밥하기 싫은 저녁이에요. 갑자기 더워지고 답답한 마음에 산책 겸 김구원선생두부를 먹으로 걸어가기로했어요. 뉘엇 뉘엇 해가 넘어가는 길에 시원한 바람 맞으며 기분이가 한결 나아지더라구요. 이곳은 잊을만 하면 건강을 생각해서 두부음식 먹으러 오게되네요. 특히, 근종수술 후 시험관 진행하면서 밀가루, 유제품 끊고 고기도 제한적으로 먹으니 단백질 섭취는 두부가 제일 만만하거든요. 외식할 때도 메뉴 선정이 제일 어려워요 ㅠㅠ 여기 김구원선생두부는 두부를 만드는 기술력이 있어서 마켓컬리에 납품이 되더라구요. 그래서 마켓컬리에서 주문이 되는 걸 보고 깜짝 놀랐다지요^^ 남편은 기력짬뽕순두부랑 해물순두부 중에서 고민하다가 기력짬뽕순두부를 선택했어요. 첫 술에 매운 맛 때문에 재채기가 나오더라구요. 저는 기력순두부랑 들.. 2022. 1. 27. 이전 1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