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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월 21일 채취
10월 26일 첫이식(신선이식)
처방: 이식 이틀전 부터
크리논 질정 오전9시(20분 안정)
프로기노바 1알씩 2회(아침 9시30분, 저녁 9시30분 12시간 간격)
아스피린(100mg, 아침9시30분)
프롤루텍스 1일1회(밤9시)
이식 당일날 인트라리피트주 수액
3일 배아 신선 1등급 1개,
3일 배아 냉동 1등급 1개
3일 배아 냉동 2등급 1개
총 3개 이식
피검(혈액검사): 11월 6일
hcg수치 3.5
실패 후 덤덤하지만
생리 시작 후 과배하는 중인데도
마음이 헛헛하다.
계속 괜찮고 괜찮다고
나를 보살펴 주고자 하는데
마음은 시간이 조금 필요한지
신체화 증상이 나타나서
잠이 많아지고
위가 아프기도 하고
위가 뒤틀리는 느낌이 들기도 한다.
이럴 때 나는 많이 울어서
감정을 흘려보내는 편인데
울지 않으려고 애쓰다보니 더 몸에서 반응이 오는 것 같다.
내 감정과 몸을 더 보살펴 주어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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